우산으로 머리를 내리찍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오피스텔 지하 2층 주차장에서 78세 노인과 주차 문제로 말다툼이 붙었습니다. 상대가 먼저 멱살을 잡고 반말을 하자, 옷깃을 잡아 넘어뜨리고 올라타 얼굴에 주먹을 여러 차례 휘둘렀습니다. 이어 자기 차 트렁크에서 우산을 가져와 끝부분으로 머리를 1회 내리찍었고, 상대가 우산을 붙잡고 저항하자 다시 주먹과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습니다.
피해
3주 (비골 골절 등)
선 고
징역 8개월 (실형)
항소기각으로 확정
양형기준특수상해 — 법정형 하한 징역 1년 — 법원이 형을 정할 때 참고하는 권고 범위입니다. 구속력은 없어서 이유를 적으면 이 범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피해
21일
형량
실형
유리하게 본 사정
- 상대가 먼저 멱살을 잡음
- 정신적 장애가 일부 영향
불리하게 본 사정
- 위험한 물건(우산) 사용
- 피해자가 78세
- 1·2심 합계 2,000만 원 공탁했으나 전부 수령 거절
- 가족들 엄벌 탄원
2,000만 원을 공탁하고도 실형입니다. 공탁은 받아들여져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목록에서 상해 기간이 가장 짧은데 형은 가장 무겁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공탁은 피해자가 받아야 의미가 있습니다. 1심에서 1,000만 원, 2심에서 다시 1,000만 원을 걸었는데 전부 수령이 거절됐고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양형기준의 「실질적 피해 회복」은 피해가 실제로 회복된 상태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78세라는 점도 컸습니다. 고령자나 신체적으로 취약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경우는 양형기준의 가중요소입니다. 상해 기간이 3주로 이 목록에서 가장 짧은데 형이 가장 무거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소송경과
2심 수원지방법원 2025노6471
같은 죄명, 다른 형량
합의하고 끝난 줄 알았는데 상해로 다시 기소됐습니다
피해
35일
형량
선고유예 (유예된 형: 벌금 400만 원)
모텔 앞에서 우산을 꺼냈습니다
피해
35일
형량
선고유예
멱살을 잡힌 쪽이 밀었습니다
피해
42일
형량
벌금 200만 원
차 빼라는 말에 올라탔습니다
피해
28일
형량
벌금 200만 원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음주운전
판결 14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사기
판결 10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8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과실치사·치상
판결 9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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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