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취식 시비 끝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무슨 일이 있었나
밤 11시 50분경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계산하지 않고 나와 밖에서 서성이다 종업원이 계산을 요구하자 뒤에서 팔로 목을 한 번 졸랐습니다.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들이 인적사항을 묻자 대답하지 않고 도망치려다 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제지하러 다가선 다른 경찰관의 가슴을 양손으로 밀어 바닥에 넘어뜨렸습니다.
누구에게 · 무엇을
종업원 1명 · 경찰관 2명
선 고
벌금 400만 원
형법 제260조 제1항(폭행), 제136조 제1항(공무집행방해), 제40조 상상적 경합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행위의 정도
3
형량
벌금
유리하게 본 사정
- 초범이고 반성하는 점
- 술에 취해 저지른 우발적 범행인 점
불리하게 본 사정
- 경찰관 두 명을 상대로 한 점
- 한 명은 바닥에 넘어질 정도였던 점
경찰관이 두 명이면 공무집행방해도 두 개입니다. 이 사건은 초범에 우발적이라는 점이 그대로 인정됐는데도 벌금 400만 원입니다. 여기서 한 단계만 더 가면 징역형으로 넘어갑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도망치려는 행위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그 과정에서 경찰관을 밀거나 뿌리치면 공무집행방해가 됩니다.
무전취식은 사기(형법 제347조)이고, 종업원의 목을 조른 것은 폭행입니다. 한 사건에서 죄명이 셋으로 늘어납니다.
이 판결 말고 따로 오는 것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이 확정되면 공무원 임용과 경비업 취업이 몇 년간 막힙니다. 벌금은 이 결격사유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공무집행방해에 따라오는 행정처분 →
같은 죄명, 다른 형량
파출소에서 경찰관 어깨를 한 번 밀쳤습니다
행위의 정도
1
형량
벌금 200만 원
멱살을 잡아 흔들었고, 가담을 부인했습니다
행위의 정도
2
형량
벌금 300만 원
구급대원 머리를 주먹으로 한 번, 벌금 700만 원
행위의 정도
3
형량
벌금 700만 원
합의했는데도 징역 6개월 집행유예입니다
행위의 정도
3
형량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판결 17건
주차 시비, 층간소음, 술자리
특수폭행·특수상해·특수협박
판결 13건
상처가 남으면 벌금형이 사라집니다
음주운전
판결 22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음주 물타기
판결 8건
농도가 안 나오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면허취소·정지
판결 10건
재판보다 먼저 오고, 되돌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무면허·측정거부·킥보드
판결 7건
취소된 줄 몰랐으면 무죄입니다
사기
판결 18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판결 13건
속인 적이 없는데 사기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전세사기
판결 20건
이름만 빌려준 사람도, 숫자 하나 줄여 말한 사람도 같은 죄입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10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과실치사·치상
판결 11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교통사고·뺑소니
판결 6건
보험이 다 막아주는 사고와 아닌 사고가 나뉩니다
뺑소니·사고후미조치
판결 7건
부딪힌 줄 몰랐다가 가장 위험합니다
모욕·명예훼손
판결 17건
단톡방, 댓글, 카페 글
저작권·이미지 도용
판결 7건
합의하면 끝나는 사건과 아닌 사건이 갈립니다
상표법·짝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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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고 갖고만 있어도 처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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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17건
남의 것을 가져갔을 때
특수절도·야간침입절도
판결 5건
둘이 하면 5천 원짜리도 벌금형이 없습니다
주거침입·재물손괴
판결 15건
남의 집 앞, 남의 물건
스토킹·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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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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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면 없던 일이 되지만, 그 전까지는 형사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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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이면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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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서 이기는 쪽이 늘 가게는 아니었습니다
음식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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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벌과 영업정지는 따로 옵니다
영업정지·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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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끝나도 구청은 따로 옵니다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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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고소하면 상대가 받을 뻔한 형을 내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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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