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올린 이미지로 사장이 재판을 받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약국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사람입니다. 그 쇼핑몰과 블로그에 다른 업체가 만든 상품 이미지가 사용됐습니다. 1심은 벌금 1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항소심에서 이미지를 올린 것은 직원들이었고 본인은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다퉈졌습니다.
무엇을 · 어디에
쇼핑몰·블로그 게시 · 1심 벌금 100만 원 → 항소심 파기 무죄
선 고
무죄 (1심 파기, 판결 요지 공시)
저작권법 제136조 제1항 제1호 —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
같은 죄명 안에서의 위치
어디에 썼나
2
형량
처벌 없음
유리하게 본 사정
- 수사기관부터 항소심까지 일관되게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 점
- 블로그와 쇼핑몰을 실제로 관리·운영한 직원이 법정에서 「이미지 게시 업무는 직원들이 담당했고 사장은 그 업무를 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점
- 사장이 평소 직원들에게 「남이 올린 사진이나 동영상을 가져올 때는 배포용으로 제작된 것인지 확인하고, 웬만하면 직접 찍어 올려 문제될 일을 만들지 말라」고 말해온 점
불리하게 본 사정
- 문제된 이미지들이 최소한의 창작성이 인정되는 저작물로 판단된 점
- 그 이미지들이 본인 명의의 블로그와 쇼핑몰에 실제로 사용된 사실이 인정된 점
저작물성도 인정됐고 사용 사실도 인정됐는데 무죄입니다. 갈린 지점은 「사장이 관여했느냐」 하나였습니다. 평소에 남긴 지시가 그대로 증거가 됐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콘텐츠를 올리는 직원에게 출처 확인 규칙을 문서나 메신저로 남겨두는 것이 실제 방어가 됩니다.
무죄 판결의 요지를 공시하는 것은 형법 제58조 제2항에 따른 것입니다. 명예를 회복시키는 절차입니다.
이 판결 말고 따로 오는 것영리 목적이 아니면 고소 취소로 끝납니다. 영리 목적이면 합의해도 재판이 계속되고, 회사 일이면 법인도 같이 벌금을 냅니다. 저작권·이미지 도용에 따라오는 행정처분 →
같은 죄명, 다른 형량
블로그에 이미지 세 장, 합의서로 끝났습니다
어디에 썼나
1
형량
공소기각
거래가 끝난 뒤 그 회사 사진을 계속 썼습니다
어디에 썼나
4
형량
선고유예 (대표·법인 모두)
구매대행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어디에 썼나
2
형량
벌금 200만 원
업무용 컴퓨터에 프로그램 하나, 벌금이 두 번 나왔습니다
어디에 썼나
3
형량
벌금 200만 원 (대표) + 벌금 200만 원 (법인)
다른 죄명은 어떻게 갈렸나
폭행·상해
판결 19건
주차 시비, 층간소음, 술자리
특수폭행·특수상해·특수협박
판결 14건
상처가 남으면 벌금형이 사라집니다
공무집행방해
판결 9건
밀친 한 번이 벌금 200만 원입니다
음주운전
판결 22건
숫자 하나로 형이 통째로 바뀝니다
음주 물타기
판결 8건
농도가 안 나오면 가벼워질 거라 생각하는데, 반대입니다
면허취소·정지
판결 10건
재판보다 먼저 오고, 되돌린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무면허·측정거부·킥보드
판결 7건
취소된 줄 몰랐으면 무죄입니다
번호판·불법튜닝
판결 5건
소음기 하나 바꾸면 죄가 두 개가 됩니다
사기
판결 18건
금액이 형을 정하지 않습니다
보이스피싱
판결 13건
속인 적이 없는데 사기죄로 재판을 받습니다
대포통장·대포폰
판결 4건
빌려준 사람도 5년 이하의 징역입니다
전세사기
판결 20건
이름만 빌려준 사람도, 숫자 하나 줄여 말한 사람도 같은 죄입니다
보험사기
판결 5건
CCTV와 진료기록이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중고거래 사기
판결 6건
물건이 없는 상태에서 「보내주겠다」고 하면 그 순간 사기입니다
유사수신·투자사기
판결 2건
원금을 보장한다고 말하는 순간 불법입니다
불법사채·이자제한
판결 4건
연 20%를 넘는 이자는 받는 순간 죄가 됩니다
명의도용·명의대여
판결 12건
내 이름만 빌려줬는데
개인정보 유출·무단조회
판결 5건
퇴사하면서 안 지운 것도 「유출」입니다
불법녹음·도청
판결 4건
그 자리에 내가 있었으면 죄가 아닙니다
과실치사·치상
판결 11건
작정하지 않아도 걸립니다
교통사고·뺑소니
판결 6건
보험이 다 막아주는 사고와 아닌 사고가 나뉩니다
뺑소니·사고후미조치
판결 7건
부딪힌 줄 몰랐다가 가장 위험합니다
반려견 물림사고
판결 5건
목줄을 했느냐가 유죄와 무죄를 가릅니다
의료사고
판결 3건
결과가 나빴다고 과실이 되지는 않습니다
동물학대
판결 4건
때리지 않아도 방치하면 학대입니다
모욕·명예훼손
판결 21건
단톡방, 댓글, 카페 글
모욕죄
판결 4건
기분 나쁜 말과 모욕은 다릅니다
상표법·짝퉁 판매
판결 6건
팔지 않고 갖고만 있어도 처벌됩니다
절도·횡령
판결 17건
남의 것을 가져갔을 때
특수절도·야간침입절도
판결 5건
둘이 하면 5천 원짜리도 벌금형이 없습니다
횡령·배임
판결 5건
증빙을 못 내면 불법영득의사로 추단됩니다
공갈·갈취
판결 6건
고소하겠다며 돈을 받으면 합의금이 아니라 갈취입니다
강요
판결 4건
각서를 쓰게 하면 그 자체가 죄입니다
문서위조
판결 4건
남의 이름으로 서명하는 순간 위조입니다
강제집행면탈
판결 5건
진짜로 넘겼으면 죄가 아닙니다. 그 증명이 어렵습니다
주거침입·재물손괴
판결 15건
남의 집 앞, 남의 물건
재물손괴
판결 6건
부수지 않아도 「효용을 해하면」 손괴입니다
스토킹·협박
판결 7건
연인 사이에서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층간소음·이웃분쟁
판결 5건
참는 쪽이 아니라 되갚는 쪽이 처벌됩니다
협박죄
판결 3건
화나서 한 욕설과 협박은 다릅니다
임금체불
판결 7건
합의하면 없던 일이 되지만, 그 전까지는 형사사건입니다
산업재해 처벌
판결 4건
사람이 죽으면 대표가 법정에 섭니다
업무방해
판결 5건
19분이면 충분했습니다
진상손님·리뷰테러
판결 7건
고소해서 이기는 쪽이 늘 가게는 아니었습니다
음식점 단속
판결 11건
형사처벌과 영업정지는 따로 옵니다
영업정지·과징금
판결 10건
형사가 끝나도 구청은 따로 옵니다
폐기물 무단투기
판결 4건
집 쓰레기는 과태료, 사업장 쓰레기는 징역입니다
무면허 의료행위
판결 3건
업으로 하면 벌금이 아니라 2년 이상의 징역입니다
무고
판결 11건
거짓으로 고소하면 상대가 받을 뻔한 형을 내가 받습니다
위증죄
판결 3건
선서한 뒤 기억에 반해 말하면 그 자리에서 죄가 됩니다
범인도피·은닉
판결 9건
대신 나서 준 사람도, 부탁한 사람도, 같은 법정에 섭니다
병역법
판결 4건
3일이 지나면 그때부터 범죄입니다
이 사이트는 공개된 판결문을 정리한 자료 모음입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같은 죄명이라도 사건마다 사정이 달라 형량은 달라집니다. 개별 사건은 변호사와 상담하세요.
판결문의 이름·주소는 법원이 이미 A·B·C로 익명화한 상태 그대로 옮겼습니다.